우즈베키스탄 '한인 송년의 밤' 성황리에 마쳐

강재권 대사 "올해는 한국와 우즈베키스탄의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해"

원소명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12:26]

우즈베키스탄 '한인 송년의 밤' 성황리에 마쳐

강재권 대사 "올해는 한국와 우즈베키스탄의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해"

원소명 기자 | 입력 : 2019/12/10 [12:26]

 

▲ 우즈베키스탄 한인 송년의 밤 - 투르키스탄 극장  © 원소명 기자

 

▲ 우즈베키스탄 한인 송년의 밤 - 행사등록을 위해 줄을 잇는 교민들  © 원소명 기자

 

▲ 우즈베키스탄 한인 송년의 밤  - 식사 중인 교민들 © 원소명 기자

 

[보스타임 우즈베키스탄 원소명 기자] ‘2019 우즈베키스탄 한인 송년의 밤지난 7타슈켄트 투르키스탄 극장(Turkistan Concert Hall)에서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참석자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이 증정됐고, 여성회는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행사 1부에서는 김도윤 한인회장 및 강재권 대사의 개회인사 후에 국민의례, 내빈소개, 한인회 활동보고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한인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11팀과, 6팀의 특별공연도 무대에 올랐다.

 

첫번 째 순서로 특별공연팀인 타슈켄트 한국유치원에서 준비한 전통부채춤을 선보였다.유치원생 16명이 고사리 같은 여린 손으로 수준 높은 전통부채춤 솜씨를 뽐내 많은 교민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이어 김강산(노래-지금 이 순간), 박여진(협주-가보트), 친구사이다(댄스-사이다), 이지연(노래-Let it go), 최제이(노래-My way), 이서윤(댄스-팬시), 김진호(노래-황금별), 김보민 김리안 부녀(노래-All for you), 윤미란 외 2(합주-여인의 향기), 전예린 전예준 남매(댄스-블팩핑크+싸이+셀럽파이브), 이상훈(노래-나와 같다면)의 참가자 무대가 펼쳐졌다.

 

특별팀의 공연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악가 박유진, K-POP 댄스팀인 Star-X(대사관 주최 K-POP 대회 우승팀), 가수 임은선, K-POP 댄스팀 아그마(세종학당 학생들) 등이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이날 장기자랑 대상은 셀럽파이브의 수준 높은 댄스 공연을 보여준 전예린, 전예준 남매와 블랙핑크와 싸이가 차지했다. 특별상은 한인유치원, 동상은 친구사이다, 윤미란 외 2명이, 은상은 김보민 김리안 부녀, 금상은 이상훈 참가자가 수상했다. 장기자랑은  3천여 명의 우리나라 교민들이 높은 수준의 예술적 재능을 가졌음을 실감케 했다.

 

3부는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다. 유니코 로지틱스, TGL 인터내셔널, 태웅로직스,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전자, KT/ET/EVO, 만나, 이래CS 등의 기업 후원으로 건강보조식품, 라면, 뷰티살롱 이용권, 아시아나/대한항공 항공권 티켓, LG 진공청소기, 삼성 갤럭시워치, 삼성 65인치UHD TV 등 선물이 풍성해 송년회 분위기가 한층 뜨거웠다.

 

올해 송년의 밤에는 평년보다 200여 명이 더 참여해 주최측이 준비했던 선물과 음식이 부족했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우즈베키스탄과 우리나라의 교류가 보다 본격화 된 것을 증명한 일이다.

 

강재권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은 역사적으로 1,400년 전부터 이어져 온 관계다. 올해는 한국와 우즈베키스탄의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을 시작해 우리나라 입법·행정·사법부의 고위급 인사가 우즈베키스탄을 다녀갔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과 스포츠·문화·예술·예능인들이 우즈베키스탄을 찾았다. 한국의 세계적인 기업과 대학들이 우즈베키스탄의 기업과 대학에 각종 투자, 결연, 협약을 맺었다.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이 점차 실현되고 있다.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비즈니스, 교육, 의료, 엔터테인먼트, 기업 협력을 통해 양국 경제가 더욱 발전할 것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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