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지역사회감염 6개국 여행 최소화 권고”

3차 우한 교민 임시항공편 12일 김포공항 도착…170여명 이송

홍상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08:51]

“신종 코로나 지역사회감염 6개국 여행 최소화 권고”

3차 우한 교민 임시항공편 12일 김포공항 도착…170여명 이송

홍상수 기자 | 입력 : 2020/02/13 [08:51]

[보스타임 홍상수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는 싱가포르, 일본 등 6개 지역의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또 중국 외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확인된 국가의 여행이력 정보를 의료기관과 약국에 제공하는데, 이에 따라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홍콩, 마카오를 방문했던 입국자 정보가 제공된다.

 

 

▲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이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점검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보건복지부)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는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등 6개 지역에 대해서는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WHO가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거나 추정되는 지역으로 중국(홍콩·마카오·대만 포함) 외에 싱가포르,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아랍에미레이트 등 총 12국을 보고하고 있으며, 이 중 중국과의 교류가 많은 아시아권 국가·지역으로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등 6개를 우선 권고했기 때문이다.

 

현재 외교부는 여행경보제도에 따라 중국 후베이성 지역은 철수권고(3단계), 그 외 중국 지역(홍콩, 마카오 포함)은 여행자제(2단계)의 여행경보를 발령 중이다.

 

이와함께 중수본은 중국 외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확인된 국가에 대한 여행이력 정보를 수진자자격조회(건강보험 자격조회), ITS(해외여행이력정보제공 프로그램), DUR(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해 의료기관과 약국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홍콩, 마카오를 방문했던 입국자 정보가 제공되고, 13일에 일본, 17일에 대만과 말레이시아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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