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초코파이 공장' 들어섰다

김준식 기자 | 기사입력 2019/12/30 [11:23]

완주군에 '초코파이 공장' 들어섰다

김준식 기자 | 입력 : 2019/12/30 [11:23]

  © 보스타임

 

[보스타임 김준식 기자] 전북 완주군에 초코파이 공장이 들어섰다. 지난 27일 완주군은 삼례읍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 부지에 초코파이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자활사업 참여주민,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초코파이 공장의 첫발을 축하했다.

초코파이 공장은 건축면적 330㎡, 1층 규모로 HACCP 인증기준에 적합한 설비를 갖췄으며 준공 이후 완주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한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주민과 저소득층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현재 초코파이 사업단을 포함해 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 건립으로 초코파이 사업단 매출액 증대와 일자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에는 딸기, 단호박, 생강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초코파이, 쿠키 등을 개발해 군의 대표 먹거리 상품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은 자활기금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신축 공장 규모에 맞는 가공 장비를 내년 2월까지 보급할 계획이며 식품 가공시설 HACCP 인증 의무화에 대비해 HACCP 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초코파이 공장은 완주에서 규모 있는 가공시설로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소득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발판삼아 자활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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